객체지향
객제지향이 언어가 나오기까지 프로그래밍의 발전사를 보면 개발자를 보다 편하고 이롭게 하기 위한 과정임을 알 수있다. 기계어에서 부터, 어셈블리어, C, C++, JAVA 로 발전해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row레벨의 기계가 아닌 high 레벨의 인간을 배려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Note: 0과 1로 대변되는 기계(컴퓨터)에 맞춰 사고하던 방식을 버리고, 현실세계를 인지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객체지향이 개발되었다.
객체지향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들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물, 즉 객체(Object)다.
- 각각의 사물을 고유하다.
- 사물을 속성을 갖는다.
- 사물을 행위를 한다.
- 사물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보다는 사물을 분류(class)해서 이해하는 것이 인간의 인지법이다.
- 직립보행을 하며 말을 하는 존재를 사람이라고 분류한다.
- 연미복, 짧은 다리, 날지 못하는 새를 펭귄이라고 분류한다.
- 밤하늘에 반짝이는 사물을 별이라고 분류한다.
Note: 김종민(object), 한효주(object), 김연아(object)라고 하는 존재는 사람이라는 분류(class)에 속한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분류 안의 객체(object)들은 나이, 몸무게, 키 등의 속성(property)과 먹다, 자다, 울다 등의 행위(method)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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