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Back to the basic
대학교 및 IT학원을 수료하고 3년 전부터 자바기반의 웹 시스템을 개발 해오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의 경우 최신 트렌드가 아닌 보편화 되어있는 올드한 기술들을 사용한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최신기술들을 알게되면서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에 매료되어 있던 중 제 자신의 개발 실력에 의문을 품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반복적으로 빠르게 화면을 개발하는게 실력인가 아니면 다양하고 예측불허한 문제해결 능력이나 클린코드 등이 실력인가를 생각하게 되면서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초를 다지는 일이였습니다. 현재는 최신기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개발언어 공부에 힘쓰고 있습니다.
실용주의자 같은 완벽주의자
개발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이상적인 코드 작성과 디테일에 신경을 쓴 나머지 능률은 안나오고 복잡한 코드에 스트레스만 받을때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성형을 만드는게 아닌 지속적인 리팩토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개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벽주의자로서의 마인드는 유지하되, 실용주의자들의 일하는 방식으로 일하자.
함께 성장
흔히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종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현재의 저에겐 지금까지 개발자로서 살아왔던 날들 보다 앞으로 개발자 로서 살아가야할 날 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지금 제가 가는 길이 지름길인지 돌아가는 길인지 저는 알 지 못합니다. 개발자 동료들 과는 서로의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가고, 팀원 과는 가족이나 친구 같이, 회사는 나의 회사처럼 함께 성장하고 즐겁 게 일 할수 있는 회사를 찾습니다.